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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소사이어티 지식포럼, 3·1절 맞아 중국 상해·항주 임시정부 역사문화기행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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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아너소사이어티 지식포럼, 3·1절 맞아 중국 상해·항주 임시정부 역사문화기행 답사

 

삼일운동의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되새기다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정문에서 아너소사이어티 지식포럼 회원]


아너소사이어티 지식포럼(원장 정창근)은 지난 2월 27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로 역사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기행은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직접 확인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방문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처음 수립된 중국 상해와, 이후 활동 거점이 되었던 항주였다. 상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출범했던 역사적 현장을 돌아보았으며, 항주에서는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되짚었다.

1919년 3월 1일 일어난 3·1운동은 일제강점기 민족 전체가 참여한 대규모 독립운동으로, 국내외에 한국인의 자주독립 의지를 천명한 사건이었다. 이 거족적 항거는 같은 해 4월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직접적 계기가 되었다. 임시정부는 3·1운동을 통해 표출된 국민의 뜻을 제도적·정치적으로 계승한 조직으로,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며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행을 통해 3·1운동의 함성이 곧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진 역사적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했다.

특히 상해 홍커우 공원(현 루쉰공원) 일대에서는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항일 의거가 갖는 국제적 의미를 되새겼다. 윤 의사의 의거는 침체되어 있던 중국 사회에 큰 충격과 감동을 주었다. 당시 중국 국민당 정부의 지도자였던 장제스(장개석)는 “중국 100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발언은 윤봉길 의거가 단순한 한인의 항일 투쟁을 넘어 중국인들에게도 항일 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기행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개인의 결단이 국제 정세와 항일 연대에 미친 파장을 재조명하며, 독립운동이 갖는 동아시아적 의미를 함께 성찰했다. 현지 안내를 맡은 중국의 한족출신 청년은, "오늘날 중국인들 역시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투쟁 정신과 기개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한중 양국이 공유한 항일의 역사적 기억을 중요한 역사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창근 원장은 “이번 역사문화기행은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주공화국의 뿌리를 되새기는 성찰의 여정이었다”며 “지식포럼이 역사와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나누고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행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임시정부 청사 곳곳에 남겨진 기록과 자료들을 통해, 타국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고난과 의지를 되새겼다. 특히 3·1절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방문은 단순한 역사 탐방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계승해야 할 공동체적 책임과 리더십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 태극기]



[백범 김구 선생과 단체활영한 아너소사이어티 지식포럼 회원]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외관 모습]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저우 구지 기념관]


출처 : 힐링스뉴스(http://www.monthlyhealing.co.kr)
https://www.monthlyheal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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